페노메코, '복면가왕' 출연 래퍼 최초 가왕전 진출…"김구라 조언 받고싶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래퍼 페노메코가 '복면가왕'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 맞서는 복면가수 4인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왕 결정전에서 '부뚜막 고양이'가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를 20대1로 제치고 방어에 성공했다.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 가면을 벗은 페노메코는 자신에게 한 표를 선사한 판정단 김구라에게 "음악에 조예가 깊고 아티스트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좋은 조언을 받아보고 싶었다. 소중한 한 표라고 생각한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로써 페노메코는 래퍼 중 최초 가왕전 진출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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