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주얼 조합은 처음"…'서복' 공유x박보검, 트윈룩으로 완성한 브로맨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공유와 박보검의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서복'에서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열연한 믿고 보는 배우 공유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으로 완벽 변신한 청춘스타 박보검, 한 프레임 안에 담긴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윈 룩으로 맞춰 입고 나란히 선 공유와 박보검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밝게 미소 짓는 공유와 그의 어깨에 아무렇지 않게 기댄 박보검의 친밀한 모습은 '서복'에서 이들이 빚어낼 감성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공유의 단독 컷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엿보이고, 라이더 자켓을 입고 한 쪽 얼굴을 가린 채 눈을 감고 있는 박보검의 단독 컷은 소년미와 함께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공유와 박보검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씨네21 11월 21일 발행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복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사진 = 씨네21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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