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소진·유라, 민아 뮤지컬 응원 위해 완전체 집합…"걸스데이는 나의 삶"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완전체 회동했다.

민아는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는 나의 힘이구요. 걸스데이는 나의 삶이구요.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자리에 모인 걸스데이 출신 소진, 유라, 혜리, 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이 민아가 출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을 관람하고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 민아는 멤버들로부터 받은 듯한 꽃다발을 들고 환히 눈웃음을 지었고 멤버들 또한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전속계약 만료 후 각자의 소속사에서 개별 활동 중이다. 활발히 브라운관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던 민아는 현재 뮤지컬 '그날들'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 = 민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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