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박지영·정새미나, 스포츠여신 완전체…"무보정인데 괜찮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스포츠 아나운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선신(33)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우주 사진못 찍어서 우리한테 엄청 구박 당함. 박지영이 각도 맞춰서 핸드폰 손에 고정시켜주고 옴. 그렇게 해서 얻은 사진. 무보정샷인데 나름 괜찮쥬?"라고 적었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같은 MBC스포츠플러스 소속인 박지영(33), 정새미나(29) 아나운서와 함께한 사진이다. 세 사람 모두 '스포츠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 누리고 있는 아나운서들이다. 특히 사진에선 각기 다른 스타일로 꾸몄는데,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이 뛰어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여신 완전체 눈부셔요", "걸그룹 아닌가요?" 등의 반응.

[사진 = 김선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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