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육성재"…비투비 육성재 근황,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25)의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병무청 공식 트위터에는 "병무청에서 다음 주부터 병역이행응원 캠페인 '자랑스럽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병무청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라는 공지와 함께 육성재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병무청 측은 "이번 '자랑스럽군' 챌린지에는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성실하게 복무 중인 육성재 일병이 참여해주셨다.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 조성을 위한 '자랑스럽군'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공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차려입은 일병 육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늠름해진 그의 자태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5월 11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현재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 병무청 트위터]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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