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신"…황신혜, 58세 믿기지 않는 패셔니스타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황신혜(58)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가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을 여신의 위엄을 드러내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극강의 동안 미모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종합편성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배우 김용건과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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