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썬팅 필름 브랜드 브이쿨이 연말을 맞이하여 11월부터 12월 말 까지 두 달간 ‘BLACK FRI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월 2일(월) 부터 12월 31일(목) 까지 두 달간 전국 500여개 브이쿨 가맹점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브이쿨의 최상위 등급 VK필름 전면 시공 고객을 대상으로 K필름 측후면 시공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K필름은 브이쿨의 시그니처 VK필름과 더불어 대부분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필름이다.

브이쿨의 관계자는 "K필름 무상 시공 프로모션은 브이쿨코리아 최초로 진행하는 이례적인 경우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브이쿨을 선택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기회에 많은 고객이 브이쿨을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브이쿨은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채택한 선택적 태양광 반사 기술 XIR®이 최초로 적용된 필름으로, 일반적인 썬팅 필름과는 다르게 고가의 희귀 금속(금, 은, 인듐 등)을 주 원료로 스퍼터링 코팅을 통해 제조한 10-Layer 고성능 지능형 틴팅 필름이다. 또 미국 과학 학술지 'Popular Science Magazine'이 선정하는 세계 100대 기술에 선정되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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