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아나운서 "방송사고 경험? 아직까지 한 번도 없었다" ('아침마당')

시간2020-11-02 09:21:27 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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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박지원 아나운서가 방송사고를 경험한 적 없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김홍성 아나운서, 도경완 아나운서, 오승원 아나운서, 윤지영 아나운서, 최원정 아나운서, 박지원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가장 아찔했던 순간들을 안 들어볼 수가 없다. 이건 신인 아나운서에게 먼저 물어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원 아나운서는 "저는 아직까지 방송사고가 한 번도 없었다.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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