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데뷔 후 팬들과 함께 첫 생일맞이…축하 광고 앞에서 러블리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이찬원이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찬원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6년 11월 01일. 그리고 24년이 지난 오늘.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지만 올 생일은 저에게 너무나도 뜻 깊고 영광스러운 생일입니다! 2020년 03월 14일 데뷔를 하고 맞은 첫 생일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 말도 안 되는 과분한 사랑을 받게 되었고 올 생일은 그래서 더더욱 행복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은 생일날 많은 팬 분들과 만나 콘서트를 즐기며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멋진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데뷔 #첫 #생일 #생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1월1일"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팬들이 이찬원을 위해 준비한 각종 생일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 가운데, 가수 신지를 비롯해 여러 동료들도 이찬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이찬원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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