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파란 하늘 아래 가을 나들이…선글라스+마스크에도 '꽃누나'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희애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애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늘을 보면 가을을 실감해요.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다와 파란 하늘과 바다, 산을 배경으로 삼아 사진을 찍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두 팔을 높게 뻗어올리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특히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렸으나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여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28일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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