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어서와' 하차 후 뉴욕서 전한 근황…딘딘 "잘지내고 있군"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미국 뉴욕에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신아영은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요리를 해보려고 했어 #근데안했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노트북으로 '프랑스식 양파 스프' 레시피를 검색한 모습. 이 외에도 창밖에 펼쳐진 빌딩 숲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래퍼 딘딘은 "잘 지내고 있군 역시"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신아영은 고정 출연 중이던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최근 하차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에 머물고 있다며 "한 달 정도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신아영은 2018년 하버드 대학교 동문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 = 신아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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