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목걸이, 눈부신 광채로 마음을 사로잡아” 김선영 타니바이미네타니 디자이너[스타패션분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눈부신 목걸이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최근 '딩가딩가' 뮤직비디오에서 패션 브랜드 ‘타니 바이 미네타니’ 목걸이로 멋을 냈다.

김선영 타니 바이 미네타니 디자이너는 30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휘인 씨는 ‘Thorn cabochon necklace’를 착용했다”면서 “볼륨있는 로즈컷 크리스탈을 Thorn모티프로 감싸안아 셋팅한 센서티브한 무드의 넥크리스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와로브스키 플랫백 로즈컷 스톤의 섬세한 컷팅면들이 화려함을 극대화 시키고 눈부신 광채로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전했다.

2009년 론칭한 ‘타니 바이 미네타니’는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대중의 취향에 맞는 주얼리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사진 = 타니바이미네타니,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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