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더 예뻐졌네…'앨리스' 종영 후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견미리(55)의 딸 배우 이다인(28)이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검정색 터틀넥에 회색 장갑을 낀 이다인으로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맨 채 찍은 사진이다. 머리 한쪽을 귀 뒤로 넘기는 이다인의 미모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다인의 귀여운 귀걸이가 반짝반짝 빛난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이다인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사회부 기자 김도연 역으로 호연했다.

[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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