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성형설 부인' 모델 쮸리, 맥심 화보서 섹시 오피스룩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10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쮸리가 남성지 맥심(MAXIM)과 섹시 오피스룩 화보를 촬영했다.

쮸리는 지난 5월 가슴 성형 의혹을 반박하는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도리어 역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쮸리는 맥심 11월호 페티시 편에서 '맥심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화보 관계자는 "쮸리가 첫 잡지 화보 촬영을 앞두고 다소 긴장한 듯 보였으나, 이내 능숙하게 캐릭터에 몰입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쮸리의 이번 화보는 맥심 11월호에 실렸다. 맥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맥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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