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티오오 경호·동건, 데뷔 첫 런웨이 도전 '모델돌 등극'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TOO(티오오)의 경호와 동건이 데뷔 처음으로 패션쇼 모델에 도전했다.

TOO 멤버 경호와 동건은 26일 열린 '2021 S/S 서울패션위크'에서 '2020 E·FaRo Ontact fashion show(2020 이파로 온택트 패션쇼)' 모델로서 런웨이에 올랐다.

이날 경호는 '2020 E·FaRo Ontact fashion show' 1부 무대에서 노운(NOUN) 브랜드 모델로 런웨이에 섰으며, 세련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무드로 자신만의 감성을 보여줬다.

이어 동건은 2부에 진행된 아혼(AHHORN) 브랜드 모델로 등장해 뚜렷한 비주얼과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 패션을 보여줬고, '모델돌'의 탄생을 예감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데뷔 처음으로 패션쇼 런웨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모델 포스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