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주러 왔어요'…엑소, '현역 입대' 첸 직접 배웅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엑소 멤버들이 현역으로 입대하는 멤버 첸을 응원했다.

26일 엑소의 공식 팬커뮤니티 '리슨(Lysn)'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엔 엑소의 멤버 수호, 백현, 세훈, 찬열이 첸을 배웅하기 위해 직접 훈련소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첸은 이날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이들은 짧아진 첸의 머리를 장난스럽게 만지고, '엄치척' 포즈를 취하며 아이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첸은 시우민, 디오, 수호에 이어 네번째로 입대했다.

한편 첸은 올해 1월 결혼과 함께 신부의 혼전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엑소 팬 커뮤니티 '리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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