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몸매 미쳤다…8등신 파격 시스루+식스팩 복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우(37)가 역대급 각선미를 공개했다.

김지우는 요즘 대중에게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몸무게를 48.6kg으로 감량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성실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 라인을 완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김지우가 26일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현장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에도 다이어트 자극 사진들이다.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은 김지우가 압도적인 8등신 몸매를 드러낸 사진이다.

특히 군살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김지우의 완벽한 몸매가 마치 CG를 보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30대 후반인 김지우의 나이는 믿기지가 않는다.

또 다른 사진은 커튼을 잡고 창가에 서서 찍은 사진인데, 김지우의 식스팩 복근이 너무나도 선명해 입을 다물 수 없게 한다. 김지우가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쏟아부었을 노력이 어림잡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김지우는 이같은 사진과 함께 "원본이랑 보정본 오기 전 우리 스타일리스트 선화 씨가 찍어준 현장 사진으로 다시 한번 그날을 회상하는중🤩 겨울에 또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우의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은 것이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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