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이지아, 화려한 파티 속 추락하는 여자와 눈맞춤…'충격'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펜트하우스' 배우 이지아가 고층에서 떨어지는 여자를 목격했다.

26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 2회에서는 헤라팰리스의 화려한 파티가 그려졌다.

해라팰리스에서는 화려한 파티가 진행됐다. 이규진(봉태규), 고상아(윤주희), 주단태(엄기준) 등은 가발을 착용한 채 고상한 파티를 즐겼고 불꽃놀이가 시작되는 동안 주단태의 아내 심수련(이지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으로 향했다.

100층 엘리베이터를 탄 심수련은 야경을 바라보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지만 그 때, 한 여자가 고층에서 떨어졌다. 여자와 심수련은 눈이 맞았고 심수련은 비명을 지르며 휘청거렸다. 여자가 추락한 조각상은 핏빛으로 물들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