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룰라 이상민이 개그맨 김영철의 지목으로,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한 '덜어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상민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철의 지목으로 '덜어요 챌린지' '덜먹 캠페인'을 함께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환경과 위생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우리도 이제 덜어서 먹자. 그리고 1회용 플라스틱도 줄이기 위해 커피를 좋아하는 제가 6년째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여러분도 '덜어요 챌린지'와 1회용 플라스틱컵 줄이기에 함께 동참해요. 여러분의 건강과 우리의 환경 모두 소중하니까.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덜어요 챌린지' 다음 주자는 이수근을 지목한다. 수근아 받아줘"라고 말했다.

[사진 = 이상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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