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럭셔리카 공개 "라이트 안끄고 차키 두고 내렸다가…짜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장근석(33)이 자신의 포르쉐 차량을 공개하며 차키를 두고 내린 해프닝을 고백했다.

장근석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밥 먹으러 갔다가 라이트 안 끈 상태에서 차 안에 차키를 두고 내렸더니 문이 잠겨버림"이라며 "96년에나 일어날 법 한 일이 96년식 차에서 생김. #롸#쌉짜증#무료출동끝"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장근석의 검정 포르쉐 차량. 장근석의 글처럼 라이트가 켜진 모습이다. 장근석의 다국적 팬들은 "나이스 카"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장근석은 지난 5월 서울 중구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약 2년간의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무리하고 소집해제됐다.

[사진 = 장근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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