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속옷 패션? 비키니 예고편, 내년에는 입을 것" ('전지적 참견 시점')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스타일링에 대해 설명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그맨 이승윤의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현장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오늘 차분하다. 아나운서 패션이냐"라는 개그맨 이영자의 말에 "비키니를 입을 거라는 예고편이다. 지금은 추워서 못 입지만 '2021년에는 입겠다'라는 예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 송은이가 "속옷을 겉에 입은 느낌"이라고 하자 홍현희는 "지금 많은 분의 시선이 꽂히고 있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