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다음은 '아일랜드'? "제안받고 검토 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예지가 차기작으로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를 선택할까.

23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서예지가 '아일랜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작품으로 요괴들이 제주도에 나타난 재벌가 상속녀를 먹잇감으로 노리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서예지는 극중 회장의 외동딸 원미호 역을 제안 받았다.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서예지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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