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심에서 직주근접 프리미엄 누리는 ‘대구 만촌에듀포레’ 오픈

서울에 강남이 있다면, 대구에는 수성구가 있다. 수성구는 예전부터 서울의 강남과 자주 비교된 곳이다. 교육은 물론 교통과 금융, 문화 인프라가 두루 갖추어져 정주여건과 교육여건이 빼어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수성구는 대구 교육을 선도하면서 교육 1번지로 통하고 있다. 여기에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부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등과도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최근에는 레저 및 스포츠시설, 문화시설까지 자리잡으면서 프리미엄 문화 생활지역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더불어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에 교육의료지구로 포함됨에 따라 교육, 의료, 문화 등 지식창조형 서비스 산업의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다시 말해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에 수성구에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는 항상 대구 시민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매제한을 시행했을 때에도 대구 지역 내 유일하게 포함된 곳도 수성구다. 이런데 수성구 중심인 만촌동 최상 학운 지역 내 '대구 만촌 에듀포레'가 오픈 소식을 전해 입주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잇다.

지하2층~지상20층 전체 7개동의 들어서는 대구 만촌 에듀포레는 명품학군을 품은 초품아 아파트이다. 가장 선호도 많은 중형 평형대인 84㎡ 단일 세대로 전 세대(470세대 예정)가 구성될 예정이며, 4bay 구조로 생활의 쾌적함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명품학군을 품은 아파트인 만큼 1분 거리 내에 대청초를 비롯해 대륜중, 대륜고, 혜화여고 등도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역을 기준으로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500m내에 있는 대구2호선 담티역을 품은 단지로 만촌역, 반월당역, 청라언덕역 등의 이동이 편하고, 수성IC, 두리봉터널 등 접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지역이기도 하다.

공공기관, 지방법원, 행정복합센터 등의 행정시설 역시 근거리 내에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들 상권도 인근에 형성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대구시립박물관 및 대구박물관 등 문화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단지 3분 내에 숲세권이 형성되어 있어 삶의 질 또한 높여준다.

이외에도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기에 원스톱 라이프까지 실현할 수 있다.

관계자는 "수성구는 지난 2009년 2월 한국지역사회협의회에서 전국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행복지수' 조사에서도 전국 1위를 한 곳으로 서울 강남과 대전 유성보다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대구 교육 1번지로 대구 교육을 이끌고 있는 곳"이라며 "수성구 만촌에 들어서는 에듀포레 역시 84m2 단일 세대로 신혼부부나 자녀가 있는 가정, 중년부부들까지도 불편없이 오랫동안 지낼 수 있는 곳인 만큼 주거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대구 만촌에듀포레는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입주 문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만촌네거리 홍보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은 입주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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