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다이어트 돌입 "크리스마스 전까지 바디프로필 목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땀 때문에 젖은 머리 스타일링 됐다. 나 바디 프로필 찍을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지금 3주차다. 크리스마스 전까지 찍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다. 어느새 홀쭉해진 얼굴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리는 디스커버리 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 출연한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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