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타사 라면 처음 먹어봤다…정말 맛있더라" ('허지웅쇼')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배우인 함연지가 타 브랜드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라디오 '허지웅쇼'엔 함연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함연지는 "타사 라면을 처음 먹어봤다"며 "정말 맛있더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해 폭소를 안겼다.

동시에 함연지는 경영보다는 뮤지컬 배우인 꿈을 위해 중학교 때부터 노력했다고 밝히며 "항상 나를 응원해주고, 인생의 한걸음 한걸음을 함께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고 아버지에 영상 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허지웅쇼'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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