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인형 뺨치는 미모+각선미 "비포 선셋"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견미리(55)의 딸 배우 이다인(28)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다인은 19일 인스타그램에 "Before sunset", "LOVE THIS AUTUMN BREEZE"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석양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찍은 사진이다. 마스크를 쓴 이다인으로 베이지색 니트 셔츠 위에 조끼를 매치하고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이다인의 인형 같은 미모와 각선미가 감탄을 부른다.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선 귀여운 매력도 느껴진다.

이다인은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김도연 역으로 호연했다.

[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