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백종원 호텔 첫인상? 배 아프다…외식업자에겐 꿈" ('당나귀귀')

시간2020-10-19 07:00:01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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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훈이 백종원을 향해 질투와 부러움을 내비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 장동민, 임성빈 등이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도의 ‘백종원랜드’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 호텔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송훈은 “백종원 파라다이스 랜드라고 생각한다”며 “배 아프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꿈이다. 외식업을 하는 사람들한테는”이라며 “한 공간에 자기 브랜드가 쫙 있는 걸 꿈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꼭대기에는 자기 회장실. 그게 꿈이다”고 덧붙였다.

또 “솔직히 그거 반의 반의 반 건물 하나만 있어도 저는 소원이 없겠다”며 부러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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