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서현숙 '우아한 급정거'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한혁승 기자] 오리온 치어리더 서현숙이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오리온-KCC 경기에서 멋진 응원을 선보였다.

▲ 서현숙 '왜 아무도 안 나와?'

2쿼터 종료를 알리는 벨이 울리고 하프타임 공연을 위해 전력 질주로 코트를 향해 뛰던 서현숙이 뒤돌아보고 있다. 경기 종료 바로 직전 반칙으로 아직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서현숙 '가속도를 이겨내며 급유턴'

전력 질주 속도를 이겨내고 급하게 돌아서는 서현숙.

▲ 서현숙 '급정거 성공, 시선집중 이겨내자'

돌아서며 급정거에 성공한 서현숙. 위기는 이제부터.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시선을 어떻게 이겨낼까.

▲ 서현숙 '무슨 일 있었나?'

자연스럽게 뒤 찜 지며 자연스럽게 코트를 빠져나오는 서현숙.

▲ 서현숙 '상황 종료 안도의 한숨'

다시 동료 치어리더와 합류한 서현숙의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 서현숙 '내가 센터야'

2쿼터 종료와 함께 시작된 댄스 공연. 단연 센터는 서현숙이다.

▲ 서현숙 '팬들과 함께 못 해 아쉽지만 최선을'

무관중에 아쉽지만 멋진 공연으로 온라인 중계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서현숙.

▲ 서현숙 '홈 개막전 멋진 응원'

화려한 홈 개막 공연을 선보인 서현숙.

▲ 서현숙 '오리온 응원해 주세요'

오리온 홈 개막전에서 멋진 댄스를 선보인 서현숙. 이번 시즌에도 오리온 응원해 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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