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구재이, 근황 공개…수수한 민낯으로 모닝 스트레칭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배우 구재이(34)가 근황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7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빼먹지 않고 꼭 하는 모닝 스트레칭"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운동복 차림의 구재이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스트레칭 중에 찍은 사진이다. 구재이의 온화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재이는 지난 2018년 5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구재이의 남편에 대해 "5세 연상의 훈훈한 외모를 지닌 일반인으로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이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구재이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7월 임신 사실을 발표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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