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최고 98kg 임신했을 때 모습 보여 충격" 다이어트 선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상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네. 임신했을때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 충격 받았다. 최고 98kg. 안 돼 안 돼. 출산 후 체질이 완전 변해서 잘 붓고 잘 찐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우와 진짜 체력 꽝. 40분을 걷다 뛰다 뛰는 건 3분을 못 뛰네. 정신 차리자. 공복운동 1회차 스타트"라며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에 돌입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덧붙였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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