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측 "려욱♥타히티 출신 아리, 확인 결과 연인 관계 맞아" 발표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3)이 직접 타히티 출신 아리(26)와 열애 중임을 밝힌 가운데 소속사 측도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려욱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30일 오전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려욱은 아리와 열애 중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자 SM엔터테인먼트 팬 커뮤니티 앱 리슨을 통해 해당 사실을 직접 인정해 화제를 일으켰다.

▼ 이하 Label SJ 측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입니다. 슈퍼주니어 려욱의 열애설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달 드립니다.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배우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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