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골프 감독 박세리가 생일 축하에 화답했다.

박세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더 많이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세리가 받은 여러 종류의 생일 선물이 담겨있다. 'SERI PARK'라고 새겨져있는 모자와 향수를 비롯해 그가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 '노는언니' 팀에서 준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에서 정성을 엿볼 수 있다.

정성 어린 생일 선물에 박세리는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박세리 씨 덕분에 우리도 행복하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세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노는 언니' 등에 출연하며 방송가에서 '리치 언니'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 = 박세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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