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외동딸에 미안한 마음 크다" 왜?('마이웨이')

시간2020-09-29 05:57:15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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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가 외동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안철수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안철수는 외국에 있는 딸과 매일 영상 통화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 미안한 마음이 크지"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리고 형제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도 우리 부부끼리 '아이가 더 있었으면 우리가 참 더 행복했을 텐데'라고 이야기 한다. 그렇지만 또 우리 딸이 열 아이 몫을 하니까"라고 고백했다.

[사진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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