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전진, 승무원 출신 아내 류이서 첫 공개 "왕조현 닮은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전진은 아내 류이서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전진은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내 류이서를 첫 공개했다.

이날 전진은 3세 연하 승무원 출신 아내 류이서와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류이서의 미모에 서장훈은 "참하게 생겼다. 왕조현을 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전진은 "9월 4일에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한번 미뤄져서 27일에 결혼식을 한다"고 했다.

류이서는 "15년동안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전진은 "아내는 천사같은 사람"이라며 "친구같으면서도 엄마같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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