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18세 연하와 사는 기분? 밤에 파이팅 넘쳐" ('애로부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과 사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SKY ‘애로부부’에 함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함소원에게 18세 연하와 사는 기분을 질문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18세 연하이기 때문.

호탕하게 웃음 함소원은 “18살 연하와 사는 기분요? 이런 기분이에요”라며 홍진경을 향해 “한번 살아보고 싶지 않으세요?”라고 말했다.

홍진경이 “어때요? 밤에 좋다면서요?”라고 하자 “파이팅이 넘치잖아요”라고 답한 함소원은 진화가 27살, 자신이 45살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홍진경은 “소원 언니가 저렇게 피부 회춘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며 “저 콜라겐 봐”라고 감탄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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