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낮에는 불화, 밤에는 에로"…결별설 솔직 해명 ('애로부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SKY ‘애로부부’에 함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의 결별설, 불화설이 언급되자 “저도 대답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이 부분이”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왜냐면 저희는 불화가 낮에 자주 있다. 그런데 밤 되면 불화가 없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이걸 대답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낮과 밤을 따로 얘기할 수도 없고”라고 덧붙였다.

홍진경이 “낮불밤화네. 낮에는 불화 밤에는 화해”라고 정리하자 함소원은 “낮에는 불화고 밤에는 에로”라며 “몇 번을 얘기하냐 에로라고! 이 사람아!”라고 버럭하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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