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쇼피스’, 귀여움과 섹시함의 아름다운 조화” 랭앤루 박민선·변혜정 디자이너[스타패션분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예슬의 사랑스러운 자태가 화제다.

한예슬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샷을 공개했다. 라벤더 컬러와 레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랭앤루의 쇼피스를 착용하여 더욱 화려한 미모를 과시했다.

네티즌은 “공주다 공주” “아름다움 그 자체” 등 감탄을 연발했다.

박민선, 변혜정 디자이너는 28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한예슬 씨가 입은 제품은 랭앤루의 2020SS 쇼피스로 레이스와 시스루 디테일로 귀여움과 섹시미를 함께 드러낼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랭앤루는 박민선, 변혜정 두 디자이너가 이끌어가는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사랑스러움과 여성미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화려한 패턴으로 매 시즌 독특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랭앤루는 최근 20FW 제품들을 출시했다. LANG&LU 2020 FALL/WINTER COLLECTION의 주제는 '컬러풀 오아시스(Colorful Oasis)'로 정했다.

두 디자이너는 “사막 가운데에 샘이 솟아오르고 식물이 자라는 곳과 같이 우리의 일상에서 생기와 재미를 더해 줄 수 있길 바라며, 다채로운 패턴과 디테일의 조화로움을 담아낸 컬렉션이다”고 전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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