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뉴캐슬전 평점 7.6점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토트넘이 뉴캐슬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27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터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1시즌 프림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동안 활약한 후 교체됐다. 손흥민은 전반 30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이어 전반 41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때린 왼발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뉴캐슬전 활약에 대해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의 선제골을 터트린 모우라는 손흥민과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인 7.6점을 기록했다. 모우라의 득점을 어시스트한 케인은 7.3점을 얻었다. 뉴캐슬 골키퍼 다로우는 평점 9.3점으로 양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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