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페르난데스 '최주환은 해결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최주환과 페르난데스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6-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단독 5위 자리를 지켰다. 시즌 62승 4무 53패. 반면 연승에 실패한 2위 키움은 71승 1무 52패가 됐다. 선두 NC와의 승차는 5경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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