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엎드린 수지, 카메라 바라보며 여신 미모 발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장님 열일"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검정 베레모를 쓴 가을 분위기의 수지가 바닥에 엎드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수지는 10월 17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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