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전문의도 인정한 황신혜…전인화 "실물 보고 숨멎, 난 사람인데 신혜는 조각"('아는형님')

시간2020-09-26 21:15:59 김나라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는 형님'에서 전인화가 황신혜의 미모에 극찬을 보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선 황신혜와 전인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황신혜는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에 대해 "한 방송에서 성형외과 전문의가 나와서 정말 얼굴 비율이 완벽하다고 말해서 그 별명을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인화는 "데뷔하고 신혜를 옆에서 보고 숨이 멎었다. 30년 전에 같이 작품에도 출연했는데 나는 그냥 사람인데 신혜는 조각이었다"라고 밝혔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