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송도 통유리 햇살집 “으리으리” 감탄…“트렘폴린은 우리집 아니고 친구네 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현영의 송도 자택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26일 아들이 보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한 뒤 “레일에서 이제는 보드 게임으로 건너가는 중 시기마다 좋아하는 것도 달라지고~”라고 썼다 .

네티즌은 “통유리 햇살집 따뜻해보이고 너무 좋네요” “송도로 이사오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25일에는 트렘폴린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사진과 함께 “이 밥방이 이렇게 좋아하다니~이거 구매각인가요~”라고 했다.

이어 댓글에 “울집 아니고 친구네”라고 전했다. 친구네 집에 놀라갔다가 아이들이 트렘폴린 위에서 잘 뛰어노는 것을 보고 구매를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월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 딸 남매를 뒀다. 현영은 방송 외에도 연 매출 80억을 기록하고 있는 의류 사업 CEO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 현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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