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오늘(26일) 모친상…복귀작 '사생활' 앞두고 비보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했다.

고경표의 소속사 씨앨엔컴퍼니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이날 고경표의 모친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경표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표는 지난 1일 만기 전역해 오는 10월 7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사생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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