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허삼영 감독 '강한울 프로데뷔 첫 홈런 축하해'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삼성 허삼영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강한울(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이 프로 데뷔 518경기, 1545타석 만에 첫 홈런을 기록한 8위 삼성은 3연패 및 원정 4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이날 경기 전까지 6위 KIA 타이거즈에 0.5경기차로 쫓기는 5위였던 두산은 2연승에 실패, 험난한 레이스를 이어가게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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