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두 딸 엄마의 미모…역시 국가대표 미녀 배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태희(40)가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늘이 넘 예뻐서~ 날씨 좋은 날, 오래간만에 야외 촬영하니 기분 최고였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회색 재킷 차림의 김태희가 딸기 케이크를 먹고 있는 사진이다. 김태희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사진에서 느껴진다. 딸기 케이크를 포크로 집어든 채 포즈 취하고 있는 사진에선 김태희의 귀여운 매력도 전해진다.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네티즌들은 "외모 진짜 말도 안 나옴", "누나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김태희는 올 상반기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수 비(38)와 2017년 결혼한 김태희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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