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파트 두 채 4억 손실"('투페이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마이너스손임을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KBS 2TV '투페이스'에서 정다은은 "작년에 자가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좀 비싸게 주고 샀겠네"라고 추측했고, 정다은은 "그렇다"고 인정한 후 "그런데 구매가격보다 살짝 더 오르긴 하더라고"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구라는 "나는 오히려 분양가 대비 떨어졌다. 2011년에 무려 아파트 두 채를 샀는데 한 4억 정도 손실을 봤다"고 하소연을 했다.

[사진 = KBS 2TV '투페이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