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홍수아가 여성지 표지를 장식했다.

홍수아는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와 인터뷰가 여성조선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를 통해서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보여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홍수아는 단아함과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표정과 눈빛을 통해 남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이트, 블랙, 베이지 등 기본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화보마다 담아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롱 헤어스타일은 아름다운 미모와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촬영 현장에서 홍수아는 이번 화보 콘셉트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완성도 높은 컷들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홍수아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불새2020' 여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에 "감사해요. 저도 너무 기쁘고 뭉클하기까지 해요. 원작의 이유진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큰 행운이고, 이현직 감독님과의 작업 또한 너무 행복해요. 인기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품이라 설레임도 크지만 부담도 된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10월 26일 불새2020 많은 사랑 부탁해요."라고 전했다.

홍수아는 올 하반기 SBS 기대작 '불새2020'(가제)의 여주인공 이지은 역으로 한창 촬영 중이며, 오는 10월 26일 첫방송 예정이다.

대세 배우로서 열일 행보 중인 홍수아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 조선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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