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호♥' 박규리, 화려한 여신미모 "나의 계절이 오고 있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32)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계절들이 오고 있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금발의 박규리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럭셔리한 분위기의 목걸이가 인상적이다. 박규리의 오뚝한 콧날, 커다란 눈망울 등 여신 미모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변함 없는 미모. 예쁘다" 등의 반응.

박규리는 동원건설 창업주의 장손인 큐레이터 송자호(25)와 열애 중이다.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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