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빨간 선글라스도 거뜬…무보정도 '청순의 아이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연희(32)가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이연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한주 시작이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다. 깔끔한 흰색 셔츠 차림의 이연희가 크림색 머플러에 붉은색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은 와인을 마시면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뿔테안경으로 바꿨지만 이연희의 우월한 미모는 여전히 돋보인다. 특히 보정 없는 사진임에도 이연희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연희는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 6월 결혼했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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