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근석이 모처럼 일본 예능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장근석은 21일 밤 방송되는 일본 NHK 토크쇼 '밀회 레스토랑'에 출연한다. 녹화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장근석은 배우 테라지마 시노부와 아이돌그룹 King＆Prince 멤버 키시 유타가 MC를 맡고 있는 토크쇼 '밀회 레스토랑'에서 첫 키스의 추억과 20대 연애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녹화 후 장근석은 "잊고 있던 순수한 사랑부터 어떤 의미로는 조금 까탈스러워진 나의 생활습관을 돌아보면서 '그러니까 아직 결혼도 못하고 혼자 살고있구나' 깨닫게 됐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서 추억여행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다음에는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사진 = AG Corporatio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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